올해 코로나가 터지고 무료하게 지내던 도중 평소에 관심만 있었던 빅데이터에 관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생겼다.
경남대와 부산대중 고민하고 있었는데 19년도 경남대에 교육을 들었던 지인이 별로라고 하여 부산대를 선택하여서 신청하였다. 면접평가를 봐야 했었는데 부산대학교는 신청인원이 미달이라서 별 걱정은 안했지만 막상 면접을 볼떄는 엄청 떨렷다.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았는데 크게python, django,sql,빅데이터분석을 배웠다. 도커와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여 수업을 하였는데 정말정말 어려웠다. python은 그냥 따라하기만 되었지만 django를 쓰는거는 어려웠다. 교육과정중에서 hadoop,spark를 사용하지만 실제로 hadoop은 그냥 서버에 올리는 수준만 하였다.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큰 데이터를 다룰일이 없었기 때문에...
교육은 부산대에서 대면으로 2개월, 온라인교육1개월이였으며 추가적으로 프로젝트보완할수있는 기간이 따로 주어졌다.
위에 포스터에 보면 채용연계라고 적혀있는데 그런건 전혀없다... 대신 위에 있는 자격증중 1회에 한하여 응시료를 지원해준다
나는 adsp를 따서 sqld를 신청하고 응시했지만 52점인가? 불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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